first snow1 서울 첫눈, 폭설 경보…출근길 비상 대비 필수 서울에 올해 첫눈이 내리며, 10cm 이상의 폭설이 예고돼 출근길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폭설이 북서쪽에서 유입된 강한 한기가 따뜻한 서해상에서 형성된 눈구름과 만나 발생하며, 단시간에 대량의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설은 올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리는 날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첫눈과 폭설의 주요 예보 내용1. 폭설의 특징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것이 특징입니다.강설량: 10~15cm강설 시간: 새벽 3시 시작, 오전 10시까지 집중 강설대상 지역: 서울, 수도권 전역, 강원 영서 일부2. 기온 변화와 추가 강설 가능성폭설이 멈춘 후에도 기온이 급격히 하강할 예정입니다.기온 예보:새벽 최저 -6℃낮 최고 -2℃추가 강설 가능성: 일부.. 2024. 11. 26. 이전 1 다음